파이코인 전망 (pi 코인) 을 기대하며, 채굴 버튼을 누르는 내이야기
친구에게 파이코인 (pi코인)에 대해 듣고, 시작한지 거의 1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에는 채굴 버튼을 누르면 광고가 뜨는 광고먹는 앱 아닌가? 속은거 아닌가? 여러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조언대로 따라한데는 이유가 있어요. 오늘은 그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친구에게 전도 당한 이유, 파이코인은 대박이야
제 친구는 어느날 갑자기 1억이 생겼습니다. 어떤 사건이었냐면, 10년 전쯤 어떤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는데 그때 비트코인으로 경품을 받았습니다. 그때 받은 비트코인들이 1억이 된 것입니다. 그 친구의 횡제 이야기를 들으며 이런 이야기가 진짜구나 생각했었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줘서 좋았습니다. 그 친구가 파이코인을 해야 한다면서 권해주더군요.
그래서 친구의 권유 대로 핸드폰에 깔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같이 파이코인 (pi코인)채굴 버튼을 누르고 있고, 그렇게 누른지 시간이 꽤 지나서 지금은 1천개 넘는 파이코인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끔 깜빡 해서 누르기를 하지 않는 날이면, 연결이 되어 있는 그 친구가 파이코인을 누루라고 톡을 주더라고요.
비트코인으로 1억의 횡제를 누린 친구의 말은 당연히 들어야죠. 그 친구는 코인에 눈을 뜨고, 코인경제에 눈을뜨고, 여러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실제 파이코인 (pi코인)의 당위성에 대한것 중 저에게 가장 크게 다가오는 것은 파이코인으로 아마존 결재가 가능해진다. 라는 부분입니다. 실제 아마존에서 아마존파이 닷컴 이라는 도메인을 구입한 내용이 그것입니다.
파이코인을 개발한 니콜라스 박사에 대한 이야기도 신뢰가 가는 부분이 있지만, 우리나라 코인 시장에 스캠으로 돈삭제가 된 사건들이 많다 보니 학벌이 뛰어난 어떤 배경들로 인해 무작정 신뢰하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파이코인으로 연계될 가능성에 저는 집중을 해보게 되었고, 그것이 당장 확인할 수있는 아마존파이닷컴 이라는 도메인을 아마존이 구입해 둔 부분이었습니다.
가장 좀 황당한 것은 만화 심슨에 파이코인 (pi코인)이 등장한다는 것이었어요. 실제 심슨은 예언서 처럼, 미래의 일을 미리 방영하는 그런 사건들이 있어서 꽤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파이코인의 여러 부분이 장면에 등장하기는 하더라고요. 그동안 심슨만화가 예측한 여러 가지들을 보면, 이역시 믿으면 믿어지기도 하겠다~ 싶으면서도 과연 럴까? 라고 생각하는 파이코인 신봉자 입니다. 일단 저는 친구따라 강남가는 마음으로 파이코인 채굴 버튼을 누르고 있어요.
그런데 마음이 제가 좀 힘들어 지고, 빨리 직장 탈출하고 싶은 그런날이 있잖아요?
그러면 저도 모르게 파이코인 심슨을 검색해서 여러 영상을 보게 되더라고요. 그냥 마음에 위안 같은 거랄까요?
왜 아직 긁지 않은 복권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라 마음이 좀 힐링되는것이 있기는 합니다.
심슨 만화가 예측한 파이코인가격
심슨 만화 예언에 따르면 메인넷 출시 이후 1년 이내로 꾸준히 우상향 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이 아래 그림 속 왼쪽 상단에 있는 티비모니터속 그래프를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저에게 파이코인을 전도한 그 친구는, 실제 파이코인으로 짜장면도 사먹고, cu 결제도 하고, 미용시술도 받는 등 벌써부터 현실에 적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파이코인은 비트코인처럼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 코인은 아닌데요. 파이코인 (pi코인)의 미래 과연 어떻게 될까요?
저는 그냥 어떤 기대가 있다기 보다는 그저, 친구따라 강남간다.
돈번 친구가 말하니까 그냥 한다.는 것이 저의 상태인 것 같습니다.
파이코인에 대한 전망
파이가 거래소에 정식 상장된다면 세계에서 50위 안에 드는 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현재 2500만명의 세계인들이 파이코인을 채굴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채쿨버튼만 누르면 채굴이 완료 되는 형태 입니다.
누군가는 파이코인 (pi코인)이 상장 된 후 3년 이면 1000달러까지 갈것이라는 말도 합니다.
파이코인을 채굴해볼까? 싶으신가요? 1년 이상 채굴 했지만, 스캠 느낌이 크지는 않습니다. 채굴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추천인 아이디 victory7725) 를 넣고 앱을 실행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루 한번의 버튼꾹~ 으로 앞으로 어떤 행운이나 횡제를 맞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손해라는 생각 보다는 버튼을 눌러보시면 좋겠습니다.
